투자 관련 내 생각...

믿지마라 세상 누구도 니 돈을 불려주려고 달라들지는 않는다..

주식..
요즘처럼 괜찮은 장에서 돈 불렸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고수 같은가..
나같은 초짜도 3개월만에 50% 정도 소득을 냈다..

로또..
많이 아는 것처럼 이래저래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잘 아는 것 같은가..
로또는 말 그대로 랜덤이다, 이리저리 추리하다 어찌 한번 맞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사람 말에 기죽지 마라 !
주식에서 보통은 어느정도 뭉치돈이 있어야 쉽게 불린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분명 큰돈이 있어야 크게 구르니까

"그 적은 돈가지고 뭘 하겠다고" 라고 보통 말한다, 기죽지 마라 !!
어차피 돈이란 똑같은거다.
 1억 가지고 10% 열번 먹으면 2배, 100만원 가지고 10% 열번 먹으면 그 역시 2배 돈이 적은 사람은 더 열심히 굴리면 되는거다.

고수라고 나와서 현란한 말빨로 사람들 농락할때, 한번쯤 생각해보라
그 사람은 신 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을.. (물론 신도 안믿을수 있다 ㅎㅎ)

인생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지 누가 살아주는 게 아니다.
절대적으로 "너 이거해" 하는 사람은 가까지 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돈 관련해서 그런얘기 한다면, 나중에 잘못되면 보상해줄수 있는지 서약을 받으라..

투자는 고소득을 보고 하지만, 훨씬 높은 위험의 손실이 있다.
나를 투자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고위험은 숨긴채 고소득만을 쳐다보게 만든다.

그러니, 절대적인 지시를 내리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믿지마라"

이곳에 올리는 로또는 내가 연구하고 들여다보며 가다듬는 자료이다.
나는 절대로 "이 번호를 무조건 넣어라"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세상에 무조건적인 진실은, "엄마가 나를 낳았다", "나는 언젠가 죽는다" 뿐이다.

  끝.

2016.07.14 첨언 : 참고로 나는 주식 8년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