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잠든 새벽은 나를 깨어나게 한다.
남을위해 움직이거나 생각할 필요가 없는 시간
이시간은 나만의 시간
가끔, 아니 요즘은 "잠을 자지 않고 살수는 없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덕분에 밤을 새는일이 비일비재 하지만
사실 예지몽을 자주꾸는 편이라서 잠을 잘 자야 더 좋은게 아닌가 싶긴하다..
(한달에 2~5번 정도는 예지몽을 꾼다 ㅎ)
각설하고...
한번 생각해보자..
"세상에 정말 정답이 존재하는가 ?"
내 생각은
'정답이란 없다' 또는 '아~주 많다' 이다.
세상에서 내 맘대로 되는일이 있긴한가 ?
물론 있을 수 있다.
누가 불행하고 싶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싶겠나
세상사람 모두다 자기 자신이 행복했으면 할 것이다.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거야" 라고,
헌데, 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왜냐, 나는 나 이기 때문에...
세상에 누구든간에 자기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대충하지는 않는다.
그때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그 결정이 그 당시엔 최고의 선택이었다.
세상 누구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사는것이다.
즉, 우리모두는 내가 처한 상황에서 항상 정답을 택하고 있는것이다.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정확히 알수가 없다.
항상 최고의 선택을 하고사는
우리모두는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위해
현재 우리가 가진 모든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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