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2020년...

2021. 1. 2

코로나19 (Covid-19)

02:53 - 40넘게 살면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써 본 해이다. 근데 그 이후 쭉.. 쓰게 될줄은 몰랐다. 코로나... 머리에 각인 될만한 질병의 명칭이 될줄은 몰랐다.

주식...

3월에 주식은 크게오를줄 알았다. 사무실 동생에게 추천해준 주식이 가장 적게 오른게 2배, 가장 많이 오른게 5배를 뛰었으니... 내가 추천해준걸 사지는 않았지만....
21년에는 이 분야도 로또랑 병행해서 연구 할거다. 로또보다 더 쉽고 더 많이 벌수 있는 방법이며, 평생 해야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로또...

망했다. 분명 가능하고 믿고가면 해볼만한 것인데 막상 실제 돈을 쓴다 생각하니 쉽지 않았는지, 왜 그렇게 머리만 복잡한지 뭐.. 그렇다...
21년에는 반드시 해낼거다.

게임

그만 둘거다~ 내 인생은 절반 이상이 게임이었는데 내가 정말 아까워하는 "시간"이라는 비싼 비용을 허비했다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