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로그램은 별론데, 종이에 알고리즘 기록하고 직접 뽑은 한개의 수열이 5등은 되더라~, 역시 프로그램 잘 만들어야해… 모든 회차 1등을 하기위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주는 정말 딱. 맞추기 좋은 회차였는데
지난 15년에 멋(?)지게 직장 사직서 내놓고 집에서 주식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보겠다고 호기좋게 나왔을때는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주식이 월급의 절반 정도 수익은 내주고 있다. 물론, 언제까질지 모르지만... 비트코인도 요새 폭등하고 있지만, 난 절대 코인은 안할거라 의미없다. 주식은 상생의 개념이 있는거다. 이렇게 정해놓고 보면 결국 답은 로또뿐인거고 그래서 나는 로또를 미친듯이 연구하는거다.. (실제로 답도 없는걸 연구한다고 미친사람 보듯이 보는 사람도 있긴하다. 나정도 프로그램 실력이면 주식으로 엄청난 고수익이 가능한데 왜 그따위거에 매달리냐고.. 근데 난 주식처럼 오래 머리아픈건 싫어서... 어디까지나 내 블로그고 나를 위한 것이니 이 글을 읽는 사람의 오해가 없었으면 하지만, 진짜 돈버는 주식은 우리나라고, 가치투자로 벌기 쉬운건 미국주식이다. 근데 우리나라주식은 가치투자보다는 눈치게임을 잘해야 하고, 그거 잘하면 대박수익이 보장되는 장이다. 미국은 그냥 전망 밝아보이고 좋은 회사 사서 넣고 잊어버리면 갑부가 가능하다 ! 그러니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거든 국내주식은 20~30%만 하고 미국주식에 70~80% 넣는걸 추천한다. 다시 덧붙이지만, 이건 나를 위한 개인 블로그 이며 주식을 한다면 성인이고 성인은 스스로 선택의 권리와 책임을 질 의무도 있는 사람들이니, 내말듣고 했는데 잘못됐다고 뭐라고 할 사람 없기를 바란다. 인생은 지가(자기스스로) 사는거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지맘대로 하는거다. 더군다나 성인이라면 스스로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건 당연한거다 !) 주식에 대해 쓰다보니 10분 넘게 써버렸네..
어쨌든 주식 이제 12년쯤 됐는데, 주식은 정말 매력적인 돈벌이 수단이다. 다만,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경우는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일년에 25~100만원까지는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차라리 나에게 투자하라.. 로또구매 ㅎㅎ 난 일년에 로또 구매로 200쯤 날린다(ㅡ.ㅜ) 땡기면 10만원씩 사는데 완전꽝도 자주나와서... 근데 분명한건 난 현재의 로또 연구에서 가능성을 봤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구시작한지 7년차니까 길게보면 3년 이내엔 반드시 1등 한번 이상은 한다.
글 읽는 사람중 일년에 30~60정도 버려도 된다는 사람 있을까.. 만약 로또 구매자를 모집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다
[모집조건]1년 내내 꽝일수도 있음을 인지한다/ 보내준 번호는 무조건 구입한다./ 3등 이상 당첨시 나-블로그주인-에게 실수령액의 30%~50%를 지급한다.(4등 이하는 그냥 가지시고, 3등 이상 번호를 드렸는데 핑계를 대는경우 바로 자격박탈)/ 구매를 철회할 경우 미리 연락한다. 그렇지 않은경우 영구적으로 가입자격 박탈
법적으로 문제 없는지도 알아봐야하는데 찾아보기 귀찮다... 어차피 할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서... 일단 현재까지 연구에서는 10만조합 정도면 무조건 3등이상이 들어간다 (=당연히 1등 확률도 높다)
위 조건이 18년 마지막 버전의 조건이고 지금이라면 원칙적으로 더 높아져야 하는데, 그 이후 회사가 더 많이 바빠져서 출근하고 퇴근하면 12시라.. 뭐, 핑계고. 21년 버전 완성되면 목표치는 최소한 1만 조합(=1천만원) 안에서는 무조건 1등 나오게 하는거다, 물론 최종은 10만원 안에서 무조건 1등이 나오는거고, 마지막은 1만원사면 무조건 5만원 이상 당첨시키는거다.
로또에 허황된 꿈을 꾸지는 마시라. 내가 로또를 처음 연구(연구라고 하기도 애매한...)한게 2012년쯤이다. 그 이후 다시 시작한게 16년인가.. 그렇고 16년 이후는 매일 매달려 왔다 집중해서 매진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연구해왔다.
현재까지의 결론은 "로또는 로또다" 항상 돈이 몰리는 곳에는 사기꾼이 많다. 로또 1등 시켜주겠다. 주식으로 큰돈 벌게 해주겠다. Etc... 로또는 아무리 오래 연구해도 정확히 맞추진 못한다. 대략적으로 근접할뿐, 근데 가끔은 이건 아니다 라고 제쳐둔게 나온다. 그럴땐 나도 사람인지라 열불나고... 기존에는 생각나는대로 막 프로그램 짜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하나하나 정리해가면서 하고있다. 쓸데없이 아직 완성된것도 아닌데 누군가한테 뺐기면 큰일날것 같은 불안감에 일부러 완벽정리를 안하고 있긴 한데 보안이라는게 참 어려운거다 ㅎㅎㅎ
[잡설]난 초등학교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했고, 어머니에게 앞으로의 세상은 컴퓨터만 잘하면 충분히 벌어먹고 살거라며 난 컴퓨터로 길을 정했으니 지원을 해달라고 했었다. (88~90년 즈음의 일이다 그때 IBM 컴퓨터, 하드가 20메가인 MS-Dos를 탑재한 컴퓨터를 그때돈 88만원으로 구입해주셨다. 꿈만 같아서 좋아 날뛰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지금은 10만원짜리 라즈베리파이4가 나 대학교때인 98년에 산 컴퓨터보다 훨~~~~~씬 좋으니...) 지금보면 그말은 결국 맞기도 틀리기도 하다.... 주저리 쓰면 하루종일 쓸것 같아 그만쓰고, 난 유명해 지는건 절대적으로 싫지만 혹시나 나중에 유명해진다면 주저리 길게 해보련다. 일단은 로또의 목표인 1년에 3번의 1등을 성공시켜보자.
블로그를 A4에 인쇄 가능하게 만들면 어떨까 고민중이다. 지난주 연구해보니, 오히려 여기 알고리즘 가지고 직접 뽑은수가 더 확률이 높다 ㅡ.ㅡㅋ 매주 한두조합 정도는 직접 뽑아볼까 생각중이니.. 그것도 괜찮을듯 하다.
- 1개는 100회 정도에 1번씩 나온다.
- 1년에 5개 이상 출현 회수가 평균 30회 정도 된다.
- 당첨확률이 높은 적은 개수를 추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0~5개의 범위가 됐다.
- 1개 확률이 가장 높아서 주로 1개를 고정으로 한다.
- 3% 확률로 0개 출현이 있다.
- 당첨확률이 높은 적은 개수를 추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0~5개의 범위가 됐다.
- 787회 최초로 6개 출현
- 주로 낮은 범위만 출현하나, 5개까지도 출현한다.
- 819회부터 공개
- 1과 45는 항상 포함돼 있다, 5개 확률은 극히 낮지만, 나온적은 있다.
- 초기 확률 낮은 범위 추출을 위해 만들었으나, 5개까지도 출현한다
- 안나올 숫자를 추적하기 위해 805회차부터 변형됨 (개인적으로 많이 신뢰하는 것)
- 0개의 확률이 90%를 상회하여, 보통은 그냥 제외하지만, 모든 수가 출현하기도한다
- 누적마이너스의 수식을 수정하여 좀더 높은 확률을 노렸으나 실패, 근데 버릴 것까지는 아닌것 같아 활용중…
- 932회부터 게시, 보통은 안나온다고 보고 접근하지만, 최대 3개까지 나온다. 3개는 그냥 무시하고 한다.
- 낙수의 틀을 가지고 내생각대로 변형한 자료, 3개 이상도 나오지만 확률이 낮으므로 무시한다..
- 낙수의 틀을 가지고 내생각대로 변형한 자료, 3개 이상도 나오지만 확률이 낮으므로 무시한다..
- 회귀분석 통계를 추출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후 그 것을 가지고 확률상 출현한 확률이 낮은 것을 추출해 주도록 만든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이다.
- 805회차 부터 활용 중인, 각 자리별 회귀에 대한 통계치로 뽑아내는 자료, 나쁘지 않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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