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아주 오랫만에 낙서가 하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메모하기, 낙서하기" 언제부터인가 내가 나에대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총각때는 아무리 퇴근이 새벽2~4시였어도, 나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간간히 있었는데
이젠 내삶이 아예 없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나의 낙서는 생각의 흐름대로 마구마구 써내려 가므로 두서도 없고, 정리도 안한다.
(예전에는 한번 쓰기 시작해서 두시간 동안 연속으로 쓴적도 있다...)

뭐.. 낙서가 하고 싶었다면 쓰고싶은 말이 있었던 거겠지..
나를 다스리는 글...

사는게 내맘대로 되지 않은것은 아~주 오래 됐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머리에 떠올리는 문구다.

"도망쳐 나온 곳에서 더 좋아지는 것을 바라지 말자..."
내가 익혀야 할것은 현실을 개선하는 능력이지, 도망치는 능력이 아니다..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해서 글을 쓸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 00시 2분...)

코인은 투기판이다.. 내 생각엔 가을쯤에는 한번의 반등이 있을거 같긴하다만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나에겐 제법 큰돈이긴 하지만)잃어버린 돈이라고 생각해야지...

주식은 미국 배당주 쪽으로 비중을 옮기고 있다.
(난 불로소득으로 로또를 구매해서 1등 달성하는게 목표다.)
현재 매달 5~6만원 정도는 배당으로 나오게 설계해놨다..
물론 더 많이 나오는 날도 있고, 예상과 다르게 안나온 달도 있었다만...;;

난 귀가 더럽게도 얇다.
대인관계가 쉽지않다.
난 그냥 '한량'으로 살고 싶다. (중학교때부터 한순간도 마음편히 쉬어본적 없다)

난 웬만한 프로그래밍은 다가능하다.. (잘 하지는 못할 수있지만....)

다른건 다 놔두더라도, 난 한다면 한다 

주변에 도움이 되는 한량이 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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