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2회차에서 3등이 된 수열이다.
완성도가 10밖에 안되는데 뽑은중 가장 높은등수란다... 지난주 확률을 낮게잡은 알고리즘 두개가 어긋났다.
모두추출로 총 23,752개가 나왔고
0개는 7,919개
3개는 876개
4개는 45개
5개는 1개
지난 982회의 결과가 위와 같았다. 지금 아무래도 돈이 엄청 필요한데, 은행놈들은 맨날 이자 올린다고 문자오고 카드값 낼돈은 부족하고.. 주식도 하락, 코인도 하락... 그러다보니 다시 로또를 좀더 살펴보게 됐는데... 시간은 없다 ..
여튼 그런 연유로 오늘 잠들기 전까지는 프로그램을 좀 손봐볼까 싶다. 연금복권이 로또보다 확률 높다는 개소리...가 자꾸 보이네 귀찮게.. 연금복권이 동일한 번호를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살수 있다면 인정 !
연금복권은 연구할까 하다가 의미없어보여 생각도 안했는데.. 가치가 있을까나..
어쨌든, 지금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은 분명 쓸만한 것은 사실이나 걸림돌이 있는데 그게 뭘까 내 우유부단함인가 ?
982회에 만약 982회를 대상으로 했던 알고리즘이 모두 맞았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3등이 됐을것이지만, 애석하게도 낮은 비중을 뒀던 알고리즘 두개가 어긋났다. 그래서 3등이 한개 나온것이다.
일반적인 알고리즘은 보통 2~3개 정도가 어긋난다, 그정도 어긋나는 것은 관계없도록 되어있다.
지금 윈도우 엑셀용으로 되 있는 프로그램을 리눅스용으로 포팅하면, 직장에서 퇴근후에 수정하는게 가능할까 ? 밤에, 새벽에 피곤한데 과연 ?
자기전, 혹은 내일(은 무조건 안되겠지...) 시간이 된다면 알고리즘 백테스트 하는 기능을 구현해볼까 한다.
하루만에 안될수도 있겠구나... 메모로 끄적여서 구상이라도 해봐야겠다. 연말안에는 반드시 1번 이상 1등 해야지...
항상 말하지만 난 해마다 3번 이상 1등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 다 헛소리 말라지만... 그래서 요즘은 얘기 안한다. 그냥 보여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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