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새는 도중 낙서...

나는 낙서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지금시각 새벽 3시 41분..

그냥 마구잡이 낙서가 하고 싶어서 적어본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실패한 사람이란 없을 것이다.
실패한 사람이라 한다면 그것은 "포기한 사람" 뿐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중인 사람이다.

사실 진짜 성공이란게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흔히 이것만 이루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이라는 감정은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면 느낄수 없는 희안한 감정이다..

잘 생각해보면 어제 바래왔던 것중에 오늘 이뤄져 있는 것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될것이다.
그러나 어제보다 행복하다 할 수 있나 ?
하나를 가지면 다른 것이 또 눈에 들어오는 것이고 그게 사람이다

결국 행복을 바라면 현재 상태가 행복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가진것이 행복인데, 가지지 않은
어쩌면 가지지 못할 행운을 행복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