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글을 쓰고있는 것도 어차피 마찬가지다
사람이 눈으로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꾸미고 하는데 소모하는 시간이 절반이다.
그냥 프로그램으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면 훨씬 쉽게 갈테지만
검증하기 위해 결과를 눈으로 직접봐야 한다
프로그램 값처럼 돌리면 딱 하고 나오는 6~7개 숫자는 전혀 문제될게 없지만,
계산 과정을 들여다 봐야하는 것이라든지, 여러가지 자료를 동시에 검증해야 하는 경우는 꼭 눈으로 봐야하나?하는 의구심 마저 든다..
"그냥 검증이고 뭐고 닥치는 대로 생각해서 만들어보고 모두다 쓴다" 라고하면
만약에 자료의 수가 100개가 넘어간다면 그건 또 어찌 검증할 것인가..
한번 714회는 마구잡이로 알고리즘 만든후에 중복으로 그냥 사보는 것도시도를 해볼까..
지금까지 분석해본 바로는 2~3회, 최대 5회 정도까지는 동일 패턴이 나온다.
패턴의 종류는 조금 많지만, 특징을 잘 잡아내면 어느정도 예측은 된다.
누누히 말하지만 "그 숫자가 정확히 이것이다"는 아니고, 이 근방 또는 이런형태 등등.. 갖가지 추측이 가능한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 이번주 오늘포함해서 연구할 시간이 3일 남았다, 금요일 오후에는 서울에 가야하니 2일 오전이다.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다
- 알고리즘 자체는 무수히 많이 만들수 있다.
- 결국 검증하는 것은 사람인 나다. -> 컴퓨터로 대체시 비약적으로 시간은 줄어드나, 어느과정에서 어떻게 변질됐는지 등등을 캐내려면 역시 직접해야한다.
- 직접검증하다보니 시간이 몇십 ~ 몇만배 이상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 결과가 발생.
- 알고리즘을 최대한 단순화 해서, 컴퓨터가 모든걸 검증가능한 상태로 변형...
- 그렇게 만들려면 걸리는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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